어떤 방면에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 나이대에 하지 않는 것들을 하곤 한다.
어릴 때 코딩 천재였던 사람이,
중/고등학교 때 성인대회 대상을 타고,
성인이 되기 전부터 사업을 시작하기도 하듯이.
오늘은 그게 별안간 궁금해졌다.
나는 내가 살면서 느낀 것, 배운 것을 이제야 블로그에라도 누적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 어린 나이에 어떤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을지.
한 분야에 천재라고 해서 사람이 성숙한 것은 아닐텐데,
한 재능이 굉장히 크면 그게 사람을 앞으로 이끌고 나가기라도 하는걸까?
아니면 그렇게 앞서나갈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는걸까?
남들과 다른 속도로 사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졌다.
반응형
'생각, 교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러티브(Narrative)"의 중요성 (0) | 2021.10.29 |
---|---|
2021.10.28 (목) - 바이오를 볼까 했다가 드랍 (0) | 2021.10.29 |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0) | 2021.10.19 |
들은 교훈] 투자는 고집과 유동성이 둘 다 필요해서 어렵다. (0) | 2021.09.06 |
들은 교훈] PT는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 (0) | 2021.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