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윙스 분갈이, 꽃치자 흙갈이.
스킨 트루비 수경재배로 돌리고 유리잔 차광
이름도 요란한 엔젤윙스는
지름 11cm 정도의 높은 플분에 담겨서 처음 만나게 됨 (22.03.24)
자꾸 흙, 줄기에서 날벌레가 날아올라 분갈이 결정
꺼내보니 뿌리 써클링 현상이 너무 심해서 물뿌리며 뿌리 풀어준 후 식재
저온을 잘 견디는 식물이라 하여 + 추가 해충 피해 줄이고자 창문 앞으로 이사 (22.04.03)
분갈이몸살 없이 잘 살아가는지 계속 확인 필요.
분갈이 전 마지막 모습
잎에 가든키퍼를 3회정도 뿌렸더니 보송함이 확실히 줄어들었움ㅠㅠ
분갈이 후 엔젤이
흰색 자기분보단 어두운 분색이 더 어울릴 걸 그랬다.
잎도 은색이니 홀리하고 뽀얗게 키우지 뭐.
흙 벌레 방지를 위해 마사토(대립) 멀칭 해줬는데 효과는 지켜봐야할 듯.
물마름에 얼마나 방해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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