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이퍼로컬 트렌드를 타게팅한 서비스
(해외)
* 넥스트도어 (미국)
- 중고거래, 지역 소식 및 생활정보 공유 플랫폼
- 기업가치 5조원 이상 .
- 미국 가정의 1/3이 사용하며, 11개국으로 서비스 확장함.
(국내)
* 당근마켓
* 네이버 이웃톡, 동네시장
* 직방 컨시어지 ← 아파트 입주민 커뮤니티 ‘모빌’ 인수
* 알바몬 동네알바 등
2. 하이퍼로컬 비즈니스의 장점
- 락인(Lock-In) 효과 기대 가능. [특정 생태계를 조성해 재화나 서비스 이용 시 다른 선택을 제한하게 종속시켜 재구매를 촉진시키는 현상]
- 국내는 라스트마일 물류망 구축이 잘 되어 있으며, LBS(위치기반서비스, Location Based Service) 발달로 하이퍼로컬에 적합.
3. 하이퍼로컬 서비스 트렌드: 로컬 크리에이터
- 로컬스티치의 동네호텔 / 카모아 울릉도 렌터카 실시간 예약 서비스 등.
- 지방, 구도심을 콘텐츠의 보고(寶庫)로 인식,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개발을 하면서 해당 동네 생활권을 활성화
- ‘동네 부심’ 문화가 핵심.
단순히 지역민 우대, 특산물 판매 식의 ‘등가교환’ 개념이 아님.
‘우리 동네만의 제품, 우리 동네 사람만 아는 정보’인데 이게 전국적으로 알려졌을 때 독특하고 참신한 가치로 인정받아 외부인까지도 끌어들이면서 새로운 동네 생활권이 만들어지는 개발 방식. (<플랫폼의 생각법>, 이승훈)
(210824) ‘하이퍼로컬’이 뜬다…당근마켓 몸값 3조 ‘동네 생활권’이 金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1&no=819663
‘하이퍼로컬’이 뜬다…당근마켓 몸값 3조 ‘동네 생활권’이 金
“혹시 당근?” “네, 여기요~.”중고 물품을 지역민들끼리 ‘당근마켓’을 통해 교환하는 모습이다. 지역 밀착형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이처럼 일상 풍경을 바꿔놨다. 단순 물품 거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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