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9 증시 Short Review

-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큰 폭으로 하락하며 예상치 하회

5월 신뢰지수 103.2 → 6월 98.7 [시장전망치 100 하회]

👉 특히 소매주들에 크게 영향 (타겟, 월마트, 홈디포, 로우스, 나이키,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 하락)

- 경기둔화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유가는 홀로 고공행진 중. NYMEX WTI 8월 인도분은 배럴당 2.07% 오른 111.84달러로 마감

- UBS에서 예상한 경기침체가능성을 4월 13%에서 최근 26%로 상향

- 국내 증시도 장 초반 외국인, 기관 동반매도하며 하락. 미국의 부정적 소비자 신뢰지수 결과와 지난 3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으로 하방압력.

 

 

소비자 신뢰지수란?

월간으로 발표되며, 미시간 대학교에서 전화 설문을 통해 소비자들의 재무상태, 장단기 경제 등에대한 의견 등을 반영한다. 소비자의 경기에 대한 신뢰는 향후의 소비와 저축활동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주요 지표가 된다. 0~200의 스케일로 표현되며, 100 이상인 경우 긍정적 답변을 한 소비자가 부정적 답변을 한 소비자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비 결과는 매월 약 10일경 발표되며, 최종 데이터는 다음달 초에 발표되는 편. 제조업 / 비제조업 업종별로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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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요 경제지표 일정

7/1  -   6월 미국PMI 발표일 

7/13  -   6월 미국CPI 발표일 

7/26~27   -   7월 FO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