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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분석

IPO 고평가 논란_SK쉴더스, 원스토어 몸값 거품?

1HO 2022. 4. 7. 18:18

(220404) SK쉴더스·원스토어, 증권가서 터져 나오는 IPO ‘몸값 거품우려

https://biz.chosun.com/stock/analysis-prospect/2022/04/04/Z6K3XIHB55CMBDN7NNFYMDSAXU/

 

SK쉴더스·원스토어, IPO 몸값 두고 기대 반 우려 반

SK쉴더스·원스토어, IPO 몸값 두고 기대 반 우려 반 SK쉴더스, 업계 1위 에스원보다 투자매력 떨어져 원스토어, 점유율 미미하고 강점없다 지적도

biz.chosun.com

 

1분기 결산 결과가 나오며 3월 공모상장이 주춤했으나, 다시 슬슬 상장기업 수요예측 일정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 거의 첫 타자로 원스토어, SK쉴더스가 준비 중인데, 둘 다 SK스퀘어의 자회사로 나란히 상장을 진행하는 중.

 

사실 카카오도 그렇고 한 그룹 계열사 상장 시 기간 간격을 두는 게 일반적인데 (1달이라도) 이렇게 붙여서 상장을 진행하게 된 점 조금 의아했음.

 

밸류는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시장에서 고평가 우려가 나오고 있다는 것 같다.

 

요즘 실적이 나오지 않는 성장기업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박하고(바이오 등 적자 성장기업 급격히 공모 경쟁률 하락),

꾸준한 실적 나오는 IT소재/ 장비주가 차라리 선방하는 등 확실한 시장 선호가 형성되어 있어 이에 부합하는지 여부도 확인 필요할 듯.

 

사실 최근 대기업 계열사들이 상장 시 고밸류 논란이 잦았음. 결국 현대엔지니어링도 철회하고, LG엔솔도 공모가 기준으로는 따상에 가까웠으나 상장 후 주가 흐름이 좋지는 않음.

 

인지도로부터 오는 공모 흥행은 여전히 어느정도 있겠지만,

그래도 밸류에 대해 보수적 접근 & 상장일 추격매수 시 신중하게 결정하는 태도가 필요한 듯.

 

각 기업의 공모 밸류/수급에 대한 의견은 이후 다시 들고오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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