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07 프레시코드 파산
BEP 맞추지 못해 영업적자 누적, 후속투자유치 난항
대표의 파산신청 후 서울회생법원의 파산 선고
직장인 대상 샐러드 정기 배송 서비스였으며, 구독경제 모델
거점배송지 프코스팟으로 소비자 부담 배송비를 줄였음
'22년 중순부터는 3PL 사업 진출 - 프코스팟을 도심형 물류거점으로 활용해 수익성 개선 시도 ->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 부족
'21년 매출액 110억원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증가
기존 투자자 : NH벤처투자, 인라이트벤처스, 대성창업투자, 세종벤처파트너스 등 (시리즈A)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도 초기 설립과 운영에 핵심적 역할을 했으나 돈을 돌려받지 못함
'22년 7월 SI투자 목적으로 10억원 가량의 지분 매입한 롯데웰푸드(롯데제과)도 투자금 전액 손상처리
재산 최저매각가는 1000만원 수준으로 채무 상환 규모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https://www.topdaily.kr/articles/9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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