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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산업 스크럽

1HO 2023. 7. 27. 19:13

(220819) '우영우'도 '은수저'... 천정부지 치솟는 드라마 제작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81808480003524

영화 제작비 200억원이면 500만 관객 동원해야 손익분기 수준
'22년 제작비 평균 120억원 (회당 7.5억, 16부작 기준)

제작비 상승 요인은 배우 출연료*, 노동환경 개선에 따른 스태프 인건비 증가, CG 작업 강화
* 일부 스타급은 OTT작품 출연 시 회당 7~8억을 요구하기도 / 20억 요구 사례도 있음

제작비 증가하며 방송사에 제작사가 요구하는 방송권 비용도 함께 올라감


(221227) OTT업계, 치솟는 제작비 하소연…"K-드라마 회당 수십억, 해마다 두세배로 불어"
https://www.ajunews.com/view/20221227150925379

흥행작의 경우 이전 시즌보다 높은 제작비
재벌집 막내아들의 제작비는 회당 20~22억원 투입

그럼에도 해외 대비 제작비는 적은 편. 미국/유럽 회당 제작비 100억원 이상 (왕좌의게임 회당 제작비 170억원)

(230309) 한드 제작비 5백억 시대...경쟁 어차피 승자는넷플릭스?[Oh!쎈 초점]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3/03/09/UI6MR5LUXK4XYDVBOMTJLPNDMM/

총 제작비 200억원 이상이면 국내 방송사 편성 어려움 (비용 부담)
ex)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비 150억원 돌파하며 방송 3사 방영권 포기, KT의 ETN에서 방영함
OTT 이용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OTT 업체 적자 지속 확대 중 [수익의 대부분을 제작비 투자로 지출하는 구조 영향 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 영화 극장에서 흥행 시 넷플릭스 판매 금액과는 비교도 안되는 수익 얻을 수 있음
고품질 영화 콘텐츠를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가져올 수 있던 데는 코로나로 인한 극장 시청 감소 영향도 있음

넷플릭스, 방송사 작품 셀렉 차이점? 작가 이름값, 배우 인지도보다 스토리 중요성 높음. 사전제작이라 노련하지 않아도 대응 가능해 신인  기용에 더 여유로운 부분도 있음

드라마 제작 환경 변화에 따른 기획 프로듀서의 중요성
https://www.kocca.kr/trend/vol30/sub/s31.html

(221026) CJ ENM, 8개 제작사 합병에 백억대 부자된 영화감독들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2/10/26/0022
CJ ENM 스튜디오스 중심으로 제작사 통합
이 과정에서 투입 비용 900억원

- 블라드스튜디오의 주요 주주인 김용화 감독은 보유 주식 960주를 176억원(주당 1838만원)에 매각

-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유명한 윤제균 감독도 자신의 영화사 JK필름의 보유주식 2388주를 총 51억원(주당 212만원)에 처분, 올 7월 CJ ENM스튜디오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제작한 본팩토리의 문석환·오광희 공동대표 보유 지분 매각액은 각각 187억원, 188억원이다.

- 영화 '올드보이' 프로듀서로 유명한 임승용 용필름 대표가 159억원, 웹툰 제작사인 만화가족의 김동우 대표가 186억원을 현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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