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양꼬치 6개 14,000원
마라양갈비꼬치 6개 15,000원
마파두부 13,000원
친구랑 둘이 방문해 일반양꼬치 1, 마라양갈비꼬치 2, 마파두부 1 시켜서 먹음.
꼬치는 2개부터 시킬 수 있는데 종류른 교차 가능하대서 일반1 마라1 시켰다가 마라가 더 맛있어서 추가.
마라향이 강하진 않은데, 양념이 속까지 베어있고 단짠한 맛이 강해 좀 더 당기는 맛이었음.
중국맥주는 하얼빈, 칭따오가 있어 하얼빈을 마셨다.
중간에 마파두부를 추가했는데, 특이하게도 요청드리지 않아도 2개로 나눠주셨다.
가운데 불판이 있어서 팔 뻗어서 먹기 불편할까봐 나눠주셨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편하게 먹었다.
여타 양꼬치집과는 좀 다르게 두반장 향이 약하고 약간 한국 패치가 된 듯.
라면 계열의, 고추가루 느낌의 마파두부였다.
이전에 회식 후 두 번째 방문인데, 시간 잘못 맞춰오면 대기가 있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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